(무려 20만원이 넘는 초고가 건프라거치대이다.)
'오호, 이거 괜찬은데' 란 생각에 집에 굴러 다니는(주인 잘못 만나 이렇게 된 거 미안타) 건프라 몇 놈을 모아 보았다. 하지만 슬프게도 내가 가진 최고 등급은 MG이고, 동전도 주울 수 있다는 자쿠2.0도 아이폰을 주워 들 수는 없는 게 현실. 결국 태생이 작업용인 볼이 그나마 적격이라 그 위에 올려 놓는 걸로 하고, 대충 각을 잡아 얹어 보았다.(작업용 볼에게 머리의 포는 그저 거추장 스러울 뿐인 것이다.)

p.s.
잠깐 건프라거치대 구입을 위해 적금을 들어 볼까도 싶었지만...
'그래! 스피커도 안되고, 리모컨도 없으면서 20만원 이나 하는 건프라거치대는 내게 사치일 뿐.'
댓글 없음:
댓글 쓰기